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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세에 올바른 역사관 계승"

미주 박정희정신계승사업회(이하 사업회ㆍ회장 김회창)가 LA와 OC에서 오는 18일(토)과 19일(일) 각각 '한미 박정희 정신포럼'을 개최한다. 미주지부는 김회창 회장을 중심으로 지난해 11월 회원 155명이 모여 설립됐다.   14일 본지를 찾은 김회창 회장은 "미주지부는 상대적으로 역사 교육이 부족한 1.5세와 2세에게 바른 역사를 알리고 한쪽으로 치우친 역사관을 바로잡아 재조명하고 이를 계승하는 작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번 포럼에 대해 "한인 2세들에게 한국 경제 번영을 이룬 박정희 대통령의 역사적 관점을 전해 조국인 한국인의 자부심을 심어주고 국제사회에 한국 리더십의 창의적인 접근을 시도하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같은 날 열리는 박정희 대통령 기념사업회(회장 이재권)의 행사와는 무관하며 두 사업회는 별개의 단체라고 부연했다.   한편, 18일에 열리는 LA 포럼은 용수산에서 오후 4시 30분에, 다음날인 19일에 열리는 OC 포럼은 오후 4시 30분에 OC한인회관에서 열린다. 참석 회비는 20달러로 사전에 전화로 예약을 해야 한다.   ▶참석 예약 및 문의: (213)268-9367(LA, 김회창 미주총회장), (714)887-699(OC, 오미애박사) 장수아 jang.suah@koreadaily.com정신포럼 박정희 박정희정신계승사업회 회장단 미주 박정희정신계승사업회 한미 박정희

20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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